고김성수목사님 말씀을 오랜만에 듣다가 성도한분의 질문이셨다는데 선악과 이후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 주셨고 또 벗은 상태를 부끄럽다는걸 알게 되었다는 아담과 하와인데...
예를들면 아직도 아프리카나 아마존에 거의 반라의 모습으로 제가 보기에는 거의 벗은몸이 그들에겐 너무도 자유로운?
어찌 납득을 해야 할까요...물론 가죽옷의 상징적 의미라던지...여러가지 은유적와 해석이 있는거 같은데
딱 말씀에 적용되어 이해가 될 수 있 을까 궁금합니다.~
목사님
그렇군요!
그러나 그들도 부끄러움이 있답니다.
그래서 허리에 띠를 띤다든지
아름다운 새의 깃털로 머리를 장식하든지
문신으로 장식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단지 옷을 입지 않았다고 수치심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대체용품으로 자신의 수치를 가리는 것이 인류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문화에서든 참으로 자신의 수치가 드러나야 주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시편 83:16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