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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799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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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임창길 집사님의 도움으로 회원가입이 된, 뉴욕에 사는 이지리 라는 성도입니다. 작년 부모님이 한국 방문하셔서 고김성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던 중 목사님을 알게되어 창원늘푸른 교회를 찾아가 목사님을 뵜습니다. 그 후로 뉴욕에 사는 저희 모든 식구들에게 목사님 말씀을 소개하시고 온라인 말씀강해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고김성수 목사님의 말씀으로 참 복음을 깨닫게 되어 계속 말씀을 듣던 가운데 이목사님의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고김성수 목사님 말씀에 비해서 얼마나 쉽고, 머리속에 정리가 잘 되던지 게다가 더욱 반가운 사투리! ^^ (할머니때부터 부모님 저까지 부산 수정동에 있는 수정동 성결교회에서 신앙생활 했습니다.) 올 6월달에 부모님에 또 한국을 방문하십니다. 다시 목사님을 뵙고 오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남긴 글들을 봤습니다. 일일히 답하기 참 쉽지 않고 때론 많이 피곤하시겠다 싶었습니다. 인간적인 마음에 부디 건강도 잘 돌보시면서 오랫동안 복음의 말씀을 나눠 주셨으면...멀리서 주님의 참 복음만이 오로시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기를...세례요한과 같은 모습으로 광야에 외치는 소리의 사역을 감당하실때 많은 기도의 후원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반갑습니다.
외국에서 회원 가입이 힘드신가 봅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다녀가셨군요!
외국에서 여러 분들이 다녀가셨는데 이제 사진으로 좀 남겨 두어야 겠습니다^^
수정동 성결교회는 저의 삼촌(이화수집사)이 다니시는 교회입니다.
어르신들이라면 아마 이름은 아실 것입니다.
저도 어릴 때 시골에서 삼촌집에 오면 그 교회에 가곤 했습니다.
올해 나오실 때 들려주시면 좀더 교제가 깊어지겠지요!
뉴요커로 사는 것이 힘들다고 하던데
저에게 격려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안에서 교통함이 감사와 기쁨입니다.
평안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