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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제가 예수님께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이런것들은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것이기 때문에 구하지말고
공중의 참새도 아궁이에 던져질 풀도 하나님이 입히시니까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것을 다더한다고 하셔서
저는 세상살아가면서
좋은 직장을 구하게 해달라거나
대학에 합격하게 해달라거나
이사를 가는데 좋은 집을 찾게 해달라는 기도 등등
이런 기도들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삶의 문제들을 기도하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아직 예수님이 하신말씀의 뜻을 100프로 이해를 못한것 같아서
도움을 구해요
또 길을가거나 어디를 나갈때
사고나지 않게 해주세요 지켜주세요
이런 기도도 잘안하는데 왜냐하면 죽으면 바로천국이고
별로 두렵지않아서 이기도하고 하나님이 저를 향한뜻이 있다면
반드시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해서 그러거든요
예례미야 선지자를 모태에 짓기전에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여러나라의
선지자로 세우기로 계획하셨다고 하셨고 그말씀은 이루어졌고
하나님의 계획은 실패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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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죠지뮬러라는 사람은 삶의 문제들 의식주 이런것들에
대하여 기도를 많이 한것으로 알고있어여 이런것도있고
주기도문에는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하신것도있어서여
어떤사람들은 일용할 양식이 예수님의 말씀,내살은참된
영원한양식
이렇게 해석하시는분도 계시던데 잘모르겠어서요
그래서 제가 예수님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인가
판단이 잘안서서 목사님께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은 인본주의가 많아 신본주의를 잘 모릅니다. 신본주의는 하나님 중심이라고들 하지만, 하나님방법이라고 해야 신본주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유의지를 주셨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진짜신본주의에서는 자유의지가 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본분을 주셨습니다. 먹고 자고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키우고 부모를 공경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겠다고 하면서 본분을 망각하고 자기가 무슨 사명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합니다.
즉 육신을 위해 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본분을 지키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욕심이 아니라 자기 본분을 지키기 위해 자식과 물질과 공부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잠언, 전도서, 에베소서 6장 같은 경우를 복음으로 풀기도 하지만, 자기본분적인 의미로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의 백성이나 이방인이나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양식은 노력하여 얻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양식은 심은 대로 거둡니다.
그러나 생명의 양식은 사람이 심고 거둘수가 없기에 성령으로 심게 됩니다.
성령으로 심는 일은 날마다 생명의 양식을 구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생명이신 주님과의 사귐과 누림입니다.
(갈6:7,8. 요일 1:3).
기도에 대한 주제 설교가 강해 모음란에 있습니다.
성경전체에서 기도하고 간구하는 내용들을 설교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