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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499268 | | 2013-05-21 | 2022-05-26 22:02 |
공지 |
비공개로 원하시면 비밀글로 올려주세요(글작성자와 관리자와 목사님만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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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858502 | | 2013-05-21 | 2021-06-27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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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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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 6 | | 2014-12-01 | 2014-12-02 10:52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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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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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철수 | 5273 | | 2014-02-18 | 2015-03-06 22:40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북 군산시에 살고있는 채철수집사입니다
4년전 우연히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성경강해를 매일 읽고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으니까 감사하다고밖에 달리 말씀드릴것이 없습니다
눈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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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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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규 | 29 | | 2014-02-09 | 2014-02-12 16:02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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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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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사랑 | 15 | | 2014-02-18 | 2014-02-18 20:30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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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설교 자료관리 담당자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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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6 | | 2014-06-10 | 2014-06-10 21:44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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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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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미 | 18 | | 2014-03-09 | 2014-03-11 00:46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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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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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 4173 | | 2014-03-18 | 2014-11-04 19:15 |
같이 근무하는 직원에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이 말씀을 가지고 나름대로 언약의 하나님을 전하자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 은혜, 예수님 십자가 공로로 얻는다는 것을 믿겠는데 그럼 구원받은 이후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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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워서~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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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7638 | 12 | | 2014-03-14 | 2014-03-14 19:15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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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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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atang | 10964 | | 2014-04-09 | 2015-01-22 21:17 |
저는 믿음이 없는자 입니다
예수를 믿고자 하지만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수를 왜 믿으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 전4살 때부터 교회를 간거 같습니다
전 도대체가 하나님께서 사랑인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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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십일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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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 12054 | | 2014-03-22 | 2018-07-12 14:18 |
샬롬!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십일조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첫째, 십일조를 드릴때
세전 수입과 세후 수입 중에 어느쪽이 맞는지요?
둘째, 동산이라던거 부동산을 구입하고
사용하다가 매매를 했을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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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해야 할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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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 12 | | 2014-04-01 | 2014-04-01 22:46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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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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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 4503 | | 2014-04-02 | 2014-11-04 19:15 |
목사님 평안하신지요
아래의 글은 직장내에서 같은 교제를 하는 직원의 질문입니다. 어떻게 답해야 할지 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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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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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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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 | 16 | | 2014-04-05 | 2014-04-05 20:21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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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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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 27 | | 2014-04-10 | 2014-04-11 17:28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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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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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 15 | | 2014-04-16 | 2014-04-16 17:22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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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이죠!
여기서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는 것은
로마의 군인들이 식민지역의 사람들을 강제로 부역을 시킬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구절을 읽어놓고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고 가면 복을 받는다는 설교를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시몬은 십자가 지고 싶어서 진 것은 아닙니다.
세상말로 하면 재수 없이 걸려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 자들은 이것도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사건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길입니다.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던 제자들은 십자가 앞에서 다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듯이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시몬이 원한바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몬이 무슨 복을 받았다는 말입니까?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 부자가 되었습니까?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 세상의 영광을 얻었습니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지 그런 내용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요5:39).
마가복음 15:21절을 봅니다.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 구레네 사람 시몬을 소개하면서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소개합니다. 마가복음을 기록할 때에 시몬이라는 사람을 시몬보다 더 알려진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로 소개합니다. 알렉산더는 동명이인으로 나오는 인물들은 구레네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루포라는 사람은 성경에 유일하에 이곳과 로마서 16:13절에 나옵니다.
[롬 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마가복음의 루포와 로마서의 루포가 동일인물이라면-많은 사람이 동일인물로 봅니다- 이들이 초대교회에 알려진 인물이며
시몬의 아들 루포와 그의 어머니가 바울의 복음에 동역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몬이 강제로 십자가를 지게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접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믿지 못하였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나사렛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 시몬의 복입니다.
그 복이 자기 아들들에게 전하여지고 자기 아내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한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십자가란 우리가 지고 싶다고 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다 도망가 버린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는 이런 십자가가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고생스러운 삶을 십자라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입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한 십자가를 억지로라도 지고 가면
그 십자가 진다는 것이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라고 하면서 그 결과로 세상의 복을 받는다고 한다면 다른 복음입니다.
성도의 참 복은 세상의 복에서 끊어지고 살 소망까지 끊어지게 하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의지하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임하는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