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한국어
Select Language
English
中文(中国)
日本語
Español
Русский
Français
中文(臺灣)
회원가입
교회소개
신앙상담
말씀강단
방송실
자유광장
복음칼럼
강해설교
[개편 신홈페이지]
HOME
회원가입
교회소개
찾아오시는길
교회요람,주소록,사진
신앙상담
주일낮설교
주일오후설교
수요설교
방송실
기독영화
관리자실
자유게시판
행사갤러리
감사찬양
시편찬양방
복음칼럼
영상메세지
특강세미나
극동방송설교
강해설교
강해원고
자유광장
자유게시판
행사갤러리
감사찬양
시편찬양방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338-3 아카
데미 빌딩4층
담임목사 이장우
055-285-3726 HP:010-3848-3726
글수
906
2012.08
25
성경의 장과 절 구분-대한성서공회
이장우목사
http://evergreen17.80port.net/xe/249053
2012.August.25.토
11:23
3872 Views
성경의 장과 절은 누가 언제 만든 것인가요?
구약의 장, 절 구분
1) 열린 문단, 닫힌 문단
구약 히브리어 본문의 장과 절 구분이 있기 전부터 일찍이 쿰란에서 발견된 사본에도 문단 구분이 나타납니다. 마소라 본문 사본을 보면, 시편을 제외한 구약 전체가 문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두 종류의 문단 구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열린 문단(프툭하 open paragraph)이고 다른 하나는 닫힌 문단(쓰투마 closed paragraph)입니다. 열린 문단이란 완전히 행(行)을 바꾸어서 쓴 새로운 문단을 일컫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새로운 문단과 같은 것입니다. 닫힌 문단이란 같은 행 안에서 몇 자를 띄어서 새로운 문단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앞 문단과 뒤 새 문단이 행으로 구분되지 않고 몇 자를 띄운 공간으로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2) 세다림 (Sedarim)
구약 본문에는 452개의 쎄다림이 있습니다. 히브리어 쎄데르는 순서(order), 혹은 차례(sequence)를 일컫는 말입니다. 문단보다는 더 큰 단위로서 단원(section)에 해당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토라를 삼 년에 다 읽도록 매주 읽을 분량을 쎄다림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바빌로니아에서는 토라를 일 년에 독파(讀破)하도록 단원을 구분하였는데 이것을 파라쇼트(Parashoth)라고 합니다. 토라는 모두 54 (혹은 53) 파라쇼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절 구분은 이미 탈무드 시대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바빌로니아 전통과 팔레스타인 전통이 약간 다릅니다. 장 구분이 숫자로 표기되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경입니다. 장 구분의 체계는 일찍이 스티븐 랭톤(Stephen Lengton 1150-1228)에서 시작되었고, 이것을 14세기에 라틴어역 불가타가 받아드림으로써 정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약의 장절 구분
파리의 유명한 인쇄업자 스테파누스(1503-1559)의 {그리스어 신약}에서 처음 장절 구분이 보입니다. 1551년에 제네바에서 나온 스테파누스의 {그리스어 신약} 제 4판은 숫자로 절 구분이 되어 있는 최초의 그리스어 신약으로 유명합니다.
{제네바성서}(1557/1560)는 영어성서로서는 처음으로 절 구분이 되어 나온 성서입니다. 로버트 에스티엔 (Robert Estienne)이 그의 {그리스어 신약전서}에 적용했던 절 구분을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개신교 쪽에서는 1535년에 올리베땅(Olivetan)으로 알려진 삐에르 로버트(Pierre Robert)가 성경을 번역하였습니다. 몇 차례 개정을 거듭하였고, 1546년판을 낼 때에는 칼빈이 서문을 썼습니다. 1553년에 인쇄업자 스테파누스 (Robert Stephanus 일명 Robert Estienne)가 이 번역을 제네바에서 출판할 때 원문에 장과 절을 구분하여 출판하였습니다.
{제네바성서}의 신약은 1557년에 나옵니다. 신.구약전서가 다 번역되어 나온 것은 1560년입니다. 이것이 로마자로 인쇄되고 절 구분이 된 최초의 영어 성경전서인 {제네바성서} 초판입니다.
장절 구분의 차이의 예
공동번역 성서를 보시면, 출 7:26-8장 끝까지의 장절 구분에 이중의 표기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장절 표기 방식을 함께 나타내준 것입니다. 히브리어 성경과 라틴어 성경의 장절 구분이 다른 것입니다.
절 수의 차이의 예
시편의 경우에는 소제목 부분을 1절로 표시하는 경우와(독일어 루터 성경 참조), 소제목으로 보고 절로 구분하지 않는 경우에(성경전서개역한글판 참조) 따라서 절 수가 달라집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성경 본문찾기, 관주,사복음대조,성막이야기
1
복음은혜감사
공지
이장우 목사 지역별 성경공부 안내
복음은혜감사
공지
저절로읽어지는 성경일독 소개합니다.
3
복음은혜감사
공지
창원 늘푸른교회 방문시 시내버스 노선도입니다.
복음은혜감사
공지
[안내사항] 회원가입후 설교보실수있습니다
복음은혜감사
741
2011.09월 선교 헌금 잘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임창길집사
2011.09월 선교 헌금 잘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멀리서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복음안에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선교헌금은 잘 받았으며 아래 선교지역에 쓰여집니다. 1.창원극동방송 방송선교 2.북한 공산권 모퉁이돌선교...
740
십자가
임창길집사
십자가 내 어깨에 지워진 십자가가 없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까? 살다 보면 부모가 십자가가 되고, 남편이 십자가가 되고, 아내가 십자가가 되며, 자식과 형제와 친척 그리고 친지가 서로에게 십자가가 되고, 이웃과 조국이 십자...
739
“죽어서 간 곳 천국 아니면 어떡해”
그리스로아
북리뷰 <천국에 이르는 길> “죽어서 간 곳 천국 아니면 어떡해” 교회와신앙 2012년 04월 26일 (목) 23:10:20 양봉식 주일에 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사람은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리고, 교회...
738
100점짜리 인생 보다는
1
임창길집사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
737
수련회에 대하여!
이장우목사
수련회 강의실의 음향으로 인하여 뒤쪽에는 잘 들리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으로 들어보니 음성이 분명하게 잘 들립니다. 강의의 외적인 요소들에 걸려넘어지지 마시고 무엇을 전하고자 하였는지 그 핵심을 잡을...
736
차 화 성 장로님
사랑
장로님 송정제일교회 최명호 집사입니다. 아버님도 건강하시고 평안 하신지요. 권사님도 평안하시고 가족모두 평안 하신지요. 오늘도 소식이 궁금하여 늘 푸른교회 홈피에 들어와 회원 가입하여 소식을 전합니다. 보고싶고 하고싶...
735
찬양대 지휘자님
찬양곡
http://aabbo.com 찬양곡 작곡가입니다. 할렐루야! 안녕하십니까? 귀 교회 찬양대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찬양대용 악보만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 "찬양곡"입니다. 전곡이 지휘자님께서 찾으시는 새로운 찬...
734
성령님(구더기3탄)
단지안
당신이 능력이 생겨 자신의 영혼을 타 생물체에 나누어 줄 수 있다고 할때에 당신이 인간의 영혼을 구더기에게 준다고 합시다 . 구더기가 인간의 영혼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먼저 띠옹~~하겠죠^^ 구더기로 살아왔던 자...
733
화장품 장사 시작했네요^^
2
은지사랑
♡하는 친구에게! 며칠 전에 화장품 장사를 시작했어 형편이 많이 안 좋아져서.... 그러니 거절하지말고, "제품설명서" 꼼꼼이 잘 읽어 보고 "꼭!!" 한 세트씩 부탁해 날씨도 추운데 생활이 매우 힘들고 어렵네 다시 한번 부탁 ~~...
732
목사님 ... 감사합니다
1
아파르
목사님 감사합니다 미처 마음의 준비도 하지못한 아내의 죽음과 장례식. 예고없이 찿아주시고 뵙는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서 제가 정신없이 주절거리는 가운데서도 따뜻한 위로의 가슴 떨림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 사모님의 ...
731
어린양을보라~고난주간 영상
1
2
임창길집사
730
광주지역 성경공부 안내
이장우목사
[광주지역] 일시: 11월 16일 월요일 저녁 7~9시 30분. 요엘서 주소: 광주시 북구 면앙로 89번길 43 한우리교회 (구주소:북구 우산동 603~3) 연락처: 김죽란 집사 010-6615-6166
729
덜 죽은, 내 자아[自我]!
임창길집사
얼마전.. 경상도 문경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유일무이한.. 엽기적인 자살 사건이 있었다. 50대 후반의 한 남성이, 십자가상에서 손수 못 박힌채 자살을 한 것이다. 역사상 없는 일이라하여, 언론에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얼마나....
728
군포 산길교회 주일 초청예배 안내
김영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나누는 초청 예배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설교자: 십자가복음선교회, 김성환 목사 일시: 9월 21일(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장소: 군포산길교회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80번지 거성빌딩 4층 (정태성 목...
727
이명안내
이장우목사
이명이란 교회를 옮길 때에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10년동안 함께 교제한 이성희 집사님의 가정이 이명을 합니다. 저에게 메일 보낸 것을 올려 놓습니다. 이장우 목사님께! 오늘 말씀을 좀 나누려 했는데 목사님의 주일 하루가 분...
목록
쓰기
첫페이지
7
8
9
10
11
12
13
14
15
16
끝페이지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opyright ⓒ 1999-2021 Nulpurun church. All Rights Reserved.
Close Login Layer
로그인 유지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