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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484067 | | 2013-05-21 | 2022-05-26 22:02 |
공지 |
비공개로 원하시면 비밀글로 올려주세요(글작성자와 관리자와 목사님만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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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842853 | | 2013-05-21 | 2021-06-27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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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3장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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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 16 | | 2014-10-02 | 2014-10-03 23:10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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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장21절 억지로가 궁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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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atang | 5388 | | 2014-08-21 | 2015-01-22 21:17 |
시몬이라는 사람이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갔는데
대대손손 복 받았다고 해요
억지로 교회봉사하고 헌금내고 등등
그러면 복이 있습니까?
그 복이 세상 복인지 하나님 복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찿아봐도
그렇게들 설교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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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3가지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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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 9841 | | 2017-01-31 | 2018-10-29 22:50 |
목사님 안녕하세요? 궁금한 내용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바쁘신때 말고 여유 있으실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에 자유의지에 대한 질문을 드렸는데 못보신것 같아 다시 여쭤봅니다 (히브리서 10장22절) "우리가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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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돌이킬 수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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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강 | 9 | | 2014-08-19 | 2014-08-19 20:21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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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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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함께 | 9 | | 2015-01-22 | 2015-01-23 10:42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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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설교 원고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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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된것은다하나님은혜라 | 10612 | | 2014-09-10 | 2018-05-31 13:22 |
저는 고등부 부장으로 새신자반을 맡고있습니다 .목사님의 사도신경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을 새신자반에서 가르치고 싶은데 교안이 필요합니다 '4주 또는 5주동안 20분에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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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소명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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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앓이 | 9 | | 2014-09-20 | 2014-09-22 12:22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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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의 글들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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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앓이 | 4903 | | 2014-09-20 | 2014-11-26 16:57 |
목사님... 목사님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질문의 내용이나 수준을 가리지 않고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껏 댓글을 다시는 모습이 복음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 합니다.
그리고 질문의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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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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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arker | 7273 | | 2017-10-21 | 2017-12-23 21:25 |
부족한 질문들에 늘 가득찬 답변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친구에게 복음.예수님을 얘기하다 이런 항변을 받았습니다. 작금의 오염된 기독교가 벌여놓은 지난 정부들과의 협작들이며 늘 권력에 함께하길 좋아하는 일부 개신교들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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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저는 가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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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은혜 | 6 | | 2014-12-13 | 2014-12-14 23:46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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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나 동해에 은혜를 설교하는 교회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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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 9826 | | 2017-03-24 | 2017-09-27 22:29 |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호주에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인터넷으로 목사님 설교를 은혜가운데 듣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 방문 예정인데 혹시 목사님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복음만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이 강릉이나 동해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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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사랑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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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 4371 | | 2014-10-27 | 2018-05-31 13:23 |
댓글을 달았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위엣 상담은 보이는데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답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저에게 위로와 기쁨이 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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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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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 6 | | 2015-01-15 | 2015-01-15 12:28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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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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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은혜! | 17 | | 2014-10-14 | 2014-10-16 12:20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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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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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 11 | | 2014-10-15 | 2014-11-06 20:30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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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이죠!
여기서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는 것은
로마의 군인들이 식민지역의 사람들을 강제로 부역을 시킬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구절을 읽어놓고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고 가면 복을 받는다는 설교를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시몬은 십자가 지고 싶어서 진 것은 아닙니다.
세상말로 하면 재수 없이 걸려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 자들은 이것도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사건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길입니다.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던 제자들은 십자가 앞에서 다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듯이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시몬이 원한바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몬이 무슨 복을 받았다는 말입니까?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 부자가 되었습니까?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 세상의 영광을 얻었습니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지 그런 내용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요5:39).
마가복음 15:21절을 봅니다.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 구레네 사람 시몬을 소개하면서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소개합니다. 마가복음을 기록할 때에 시몬이라는 사람을 시몬보다 더 알려진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로 소개합니다. 알렉산더는 동명이인으로 나오는 인물들은 구레네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루포라는 사람은 성경에 유일하에 이곳과 로마서 16:13절에 나옵니다.
[롬 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마가복음의 루포와 로마서의 루포가 동일인물이라면-많은 사람이 동일인물로 봅니다- 이들이 초대교회에 알려진 인물이며
시몬의 아들 루포와 그의 어머니가 바울의 복음에 동역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몬이 강제로 십자가를 지게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접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믿지 못하였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나사렛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 시몬의 복입니다.
그 복이 자기 아들들에게 전하여지고 자기 아내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한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십자가란 우리가 지고 싶다고 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다 도망가 버린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는 이런 십자가가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고생스러운 삶을 십자라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입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한 십자가를 억지로라도 지고 가면
그 십자가 진다는 것이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라고 하면서 그 결과로 세상의 복을 받는다고 한다면 다른 복음입니다.
성도의 참 복은 세상의 복에서 끊어지고 살 소망까지 끊어지게 하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의지하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임하는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