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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799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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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 사는 천영환집사입니다.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목사님을 소개 받고 목사님의 설교를 잘 듣고 있습니다.
새롭게 우리의 죄인 됨을 알게 하시고 저 자신을 돌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질문을 드려도 되나 몇일 고민하나 상담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시는 분이 아니므로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기도를 하면 않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주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자신이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래서 해결이 되었다면? 아니면 해결 되지 않고 계속 어려움이 생긴다면?
이 세상에서의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나요? 어떤 기도를 해야 하나요?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는 주님이 알아서 해결 해 주시던지 그리 하지 않으시던지 흘러가는대로 두어야 하는 건지?
이럴때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나요?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나요?
복음을 들을 때에 제일 많이 질문하는 내용이 기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부부은 기도할 것이 없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그동안 우리가 구하여야 할 것을 구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기도에 대하여 성경이 무엇이라고 하는지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유일하게 주제설교를 한 것이 기도입니다.
강해 모음 란에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기도에 대하여 설교한 것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은 양이라서 우선적으로 보시려면 마태복음 강해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먼저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