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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
04
설교한편 올리고 싶었는데 용량이 커서 잘 안올라 가네요.
죽은 듯 메말랐던 가지에서 움이돋고 꽃이 피며,
어느듯 신록이 푸르른 싱그런 여름이 되었습니다.
이런 자연의 움직임 속에 하나님의 숨결이, 생명이
함께 함을 느끼며 주님을 찬송합니다.
설명할 수 없는 애끓는 심정,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찢어지는 고통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십자가...
사랑하는 사람과는 하나되고 싶듯 주님과 하나되는 삶이 되길빕니다. 주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있어서 파괴 되어가는 자연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도 우리 안에 있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긍휼히 여기심과 불쌍히여기심, 민망히여기시는 마음이
자연을 향한 우리의 마음에도 있기를 간구합니다.
우리는 강도라네요. 맞습니다.
인간이란 강도를 만난 자연도 우리의 이웃입니다.
이웃의 범위를 자연에까지 넓혀봅시다.
자연이 피울음을 하는 시대입니다.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경륜을 알게되고,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형상이 증거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신비에 눈뜬 행복으로 죽는 그날까지 주님을 사모합시다~
(여러분의 우울증을 치료하고픈 세로토닌 반혜영 집사였습니다)
동영상이 파일이 커서 열리지 않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처음 시작부분만 보았을 때에 목사님이 얼마나 말씀에 집중하시려고 하시는지
마이크가 바로 되지 않은 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아 관심을 가지고 세번이나 들어보려고 하였는에,,,
온 세상이 탄식소리가 가득합니다. \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로마서 8장의 일부를 옮겨놓습니다.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어떤 사본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느니라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