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도 없이 복받기 위해서 교회는 다니는 사람입니다. 조금씩 복음이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중이지만 수십년의 자취가 쉬 지워지지않습니다.
요즘 정치예기를 나누다보면 대화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갈라진것 같습니다
나와 의견이 다름을 표출하는순간 적의가 느껴집니다
신앙인으로서 정치의 정의는 무엇인지요
침묵이 금인지..아님 두손 걷어부치고 나서야 하는지요.
교회에서 서로 조심하지만 정치적 지향성이 다름으로인한 갈등은 분명해 보입니다
목사님은 이런문제를 어떻게 가르치시는지요
요한계시록에서 국가나 종교는 짐승으로 상징됩니다.
짐승들은 멸망한다는 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그러므로 목사가 성경으로 설교를 한다면 이 세상이 왜 멸망하는지를 말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보수든 진보든 그들이 추구하는 바가 짐승의 나라이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정치에 대하여서는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정치적인 지향성은 각자가 자기 욕심대로 선택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이것은 설득이나 가르치는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가치관과 환경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로 대화할 것이 없는 자들이 성도입니다.
물론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도 인간의 죄가 어떤지를 말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