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현지 시간
문명의 발달은 세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군요. 복음도 실시간으로 예루살렘까지 전파되길 소망합니다. 출처ㅣ스웨덴순복음초대교회 |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 대하여 간단하게 언급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돌 위에 돌 하나 남겨지지 않고 파괴 된 것이
A.D 70년입니다.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고 성전이 파괴됩니다.
성전은 다 파괴 되었지만 성전을 둘러산 벽 중에 서쪽 벽의 일부가 남은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통곡의 벽이 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은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물론 기독교인들은 이곳을 성지라고 하지만 새 언약 시대에는 성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도 유대인들은 육적인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다리며 통곡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누가복음 23장의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는 예수님을 보면서 통곡하는 여인들을 향하여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는 말씀입니다.
왜 이 말씀을 하셨는가 하면 예루살렘의 멸망이 곧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예루살렘의 멸망은 마태복음 24장에서 온 세상의 멸망과 함께 연결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통곡해야 할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통곡해야 한다고 봅니다.
http://english.thekotel.org/VirtualTou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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