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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799
2012.06
06
안녕하세요 목사님
신학을 앞으로 5년안에 준비하려 미리 성경강해들을 수집 공부하는 중에 목사님 강의를 들었군요
여러 목사들에게 배울것이 전혀없었으나
목사님 강의는 이해가 좀 되는군요
그리하여 앞으로 목사님 강의를 개인블로그에 쓰려고하며 그 블로그는 차후 5년후부터 백만명이 넘게 사람들이 오리라 추측합니다
(가장 세상적인 블로그에 신학자료들-결과는 그렇군요)
개인적인 이력은 기도를 통해 들으시길 바라며
생각해보니 제가 앞으로
사람들의 우상이 될까 두렵읍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이 자기 목숨만큼이나 나의 말을 들을 것인데
문제는
그 상황에서 제가 예수님을 말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도 못하지만
그리 응답이 쉬운것도 아니더군요(그것을 알고있는 목사들은 좀 있었지만)
또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생각으로 진행되어야한다는 부분도 많고요(현실은 바로 보더라도 미래를 알 수는 없죠 모든 사람이)
생활이 나아진것이 없고,주변의 원망이 줄어 든 바도 없으나
그런 것을 원망하고 싶지는 않읍니다
그냥 해야 될 의무로 알고 생활햇읍니다
다만
어느 순간 내앞에서 나를 우상처럼 여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야 될 지
그것이 걱정입니다
어떻든
오해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읍니다
대충 살다가고 싶지만
신께서 그렇게 원하시지도 않은가 봅니다
내용이 좀 어려운데
저의 설교를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되는가 하는 상담같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된다면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우상은 언제나 내 자신이 우상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우상을 철거해 가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