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한형제요 자매요 나그네요 길동무입니다.
마라나타~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길동무 하나 없이
외로운 길을 가야 하나 싶었습니다
이끌림 따라 여기 오니 길동무들이 있더군요.
1년동안 저의 길동무가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끔씩 길동무들에게서 고향의 냄새가 나기도 하였습니다
가끔씩 길동무들에게서 고향사람들만 알아 들을 수 있는 말도 들었습니다.
외로움과 외로움이 만나 길동무가 되어 힘겨움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2017년 창원늘푸른교회 진해5구역
//집사님 쓰신 인쇄글이 잘 안보여서..
동감입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한형제요 자매요 나그네요 길동무입니다.
마라나타~ 주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