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부터 마음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께서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야 합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 먹고 난 후에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기의 뜻을 중심에 두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은 말하기를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마음을 사람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여도 마음이 돌아서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측은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1: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측은히 여기심으로 반드시 긍휼을 베풀어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측은히 여기시는 마음으로 인하여 긍휼을 입고 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