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99
2009.12
11
예레미야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께서 새 언약을 세워주신다고 하십니다.
이 언약은 시내산에서 세운 언약과 다르다고 합니다.
돌판에 새겨진 언약으로는 그들의 남편이 되어도 언약을 파기하였던 것입니다.
몸은 끌려 오지만 마음이 따라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은 마음에 기록하여 버립니다.
그들이 비록 애굽으로 들어가든 바벨론으로 끌려가든 어디로 가든지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함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은 예수님의 살과 피로서 세워진 새 언약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이후에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신 것입니다.
성령은 성도의 마음에 들어오시기에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게 되면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여호와를 알라고 하지 않아도 다 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새 언약이 마음에 새겨지는 혜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