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래의 말씀들을 보시면 심판 외에는 없습니다.
전염병, 칼, 기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감, 견고한 성채가 허물어짐, 지도자들이 욕됨, 원수가 즐거워 함,,,
이런 일들만 들이닥칩니다.
그러므로 주의 긍휼만이 우리의 살길이 됩니다.
긍휼이라는 히브리어는 레헴이라는 단어인데 원 뜻은 자궁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기 고통으로 생산한 자들이 긍휼을 입은 자 입니다.
우리는 긍휼을 입었지만 하나님은 고통을 당하신 것입니다.
[렘 2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후에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측은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애 2:2]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애 2: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이러한 저주와 심판을 대신 담당한 십자가의 고통으로 인하여 아래의 결과가 나옵니다.
[애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애 3: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오직 주의 긍휼로만 진멸되지 아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