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입니다.

부자가 불꽃 가운데 있는 음부에서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서

아브라함에게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합니다.

그 긍휼이란 나사로를 보내서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자신의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거절 당합니다.

지금까지 긍휼을 보면서 용서 받을 수 없는 자들이 용서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음부에서는 더 이상 긍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긍휼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지금이 긍휼의 때 입니다.

 

고린도후서 6: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