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

30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방인이 긍휼을 입었습니다.

이방인에게 베푸신 긍휼로 인하여 이스라엘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십니다.

이스라엘이나 이방인인아 다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고 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남을 정죄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단이라도 주께서 긍휼을 베푸시면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어떤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모르지만   함부로 판단과 정죄를 하는 것은

자신이 입법자와 재판장이 되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과 그의 판단을 사람이 감히 헤아리지 못하며 그의 길을 찾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풍성하고 놀랍고 깊으신 것이 그의 긍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