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바울이 복음 전함의 직분을 받은 것이 긍휼로 인함입니다.
긍휼을 입었기에 낙심을 하지 않습니다.
긍휼을 입지 않았다면 수많은 어려움들 가운데서 낙심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입은 긍휼이 어떤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긍휼을 잆었기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 냄으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복음의 광채입니다.
 
이른 긍휼이 우리에게도 계속하여 부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의 결론 단락이 이렇습니다.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