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4: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13절은 안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안식에 들어간 자들을 바라보며 지금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향하여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빨리 죽으라는 말입니다.

세상에 대하여 나에 대하여 죽는 자가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스스로 자신을 죽일 수가 있는 것입니까?

우리의 일상은 살려고 애를 쓰지 죽으려고 애를 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신데 이미 승천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라고 합니다.

이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체휼)하십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모든 일에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시험을 받으셨지만 시험을 다 이기셨기 때문에 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도우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도움을 지금도 받고 있다는 말이 긍휼하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긍휼하심을 받기에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기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더 깊이 은혜의 보좌앞에 무릎으로 담대히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지금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바쁘다고 하는 지금 더욱 은혜를 받아야 할 때입니다.

때가 가깝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