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99
2011.05
30
사무엘 상 1: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한나가 기도할 때에
엘리 제사장은 한나가 술에 취하여 음성은 나오지 않고 입술만 움직이는 줄 알 정도로 영적인 감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나의 말을 듣고서 엘리 제사장이 평안히 가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고 합니다.
엘리 제사장의 이 말에
한나는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의 빛이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엘리 제사장 같은 흠이 있는 제사장이 아니라
완벽하고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계시는 예수님께서 근심하지 친히 말씀하셨는데
왜 우리는 근심을 하고 있습니까?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