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라고 합니다.

목이 마른 자 양식이 없는 자 다 와서 값없이 포도조와 젖을 사라고 합니다.

돌아오면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인데 그 영원한 언약의 예로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고 합니다.

다윗에게 언약을 세울 때에 다윗의 왕위가 영원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왕위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감으로 끊어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다윗에게 허락한 언약이 영원합니까?

 

하나님의 언약이 영원함을 보이시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켜내지 못함을 보입니다.

다윗도 간음하고 살인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의 언약이 영원하게 이루어집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긴 그 언약의 저주를 대신 담당하시는 분이 오십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언약의 저주를 대신 담당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하고 영원한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주와 젖을 값없이 먹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값을 다 지불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포도주와 젖이 무엇으로 바뀌는지 요한계시록 22:17절을 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예수님으로 부터 값없이 생명수를 공급받습니다.

이것이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입니다.

이 확실한 은혜 속에 살아가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