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만약에 버림 받은 적이 없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은혜를 시큰둥하게 여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 함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하시고 그곳에서 남은 자를 돌아오게 하시는데 이 사건을 은혜라고 하시고 이 은혜를 새 언약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이스라엘을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함입니다. 2절을 보시면 각주 1)이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리라고 하시는데 이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히브리어로 '내게'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스라엘로 번역을 하였는가 하면 문맥상 매끄럽게 하기 위하여 그렇게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문맥이 깨어지는 '내게'를 넣으면 어떻게 됩니까? 내가 내게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라고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안식을 얻게 하시는 것이 이스라엘이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창조를 하시고 하나님께서 안식 하셨습니다. 이 안식을 인간의 범죄로 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의 안식을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그 안식을 자기를 위하여 이루어내십니다. 그 이루심은 자기 아들안에서 이루어내십니다. 그러므로 출애굽의 광야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겠다는 것과 바벨론에서 돌아오게 하시는 것을 연결하여 안식을 주신다고 하시는데 출애굽의 목적이 하나님의 자기 처소, 자기 안식의 처소를 삼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킵니다(출15:17).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 범죄 함으로 하나님의 안식의 처소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안에 아버지가 계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와 아들의 하나됨 속에 성령을 통하여 자기 백성도 넣어주십니다. 그 결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신약의 성도 포함) 은혜를 입게 됩니다. 이스라엘을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시는 것도 자기 안식을 위한 사랑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기 안식을 위한 결과가 이스라엘에게 은혜로 주어집니다. 이 은혜가 주어진 자는 하나님의 안식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처소로 삼으시고 여호와 삼마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 안식의 완성입니다. 계시록 21: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1)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은혜란 버림 받은 적이 있는 자들에게 베풀어집니다.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