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것이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만이 가능하듯이
예수님을 은혜와 진리로 믿는 것도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기에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위에 은혜입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졌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모른다는 것은 예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어떤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는지
그 은혜를 기록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