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2)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2), 씨
17    기록된 바 ㄷ)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창 17:5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에 대하여 바울사도는 계속하여 아브라함으로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됩니다.

이렇게 상속자가 되는 것이 은혜에 속하게도록 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믿음이란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이 믿음은 할례를 행하기 전에 받은 것이고 이 믿음의 증거물이 할례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에 속한다는 말은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을 보고 믿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은혜에 속한다는 말은 믿음으로 되는데

이런 믿음은 허물과 죄로 죽은 자에게서 결코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믿음이 나왔다면 이것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온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시고 다시 살리심으로

자기 백성들도 그 안에 함께 넣어주십니다.

이것이 은혜에 속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은혜에 속하였다는 이 말씀이 믿어진다면

어찌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