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지식을 받고 범죄를 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기에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자들은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을 것이라고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는데
하물며 모세의 법만이 아니라 모든 언약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으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를 생각하라고 합니다.
은혜의 성령은 하나님의 아들의 거룩한 피를 증거 합니다.
그런데 이 아들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긴다는 것은
은헤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성령이 임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흘린 언약의 피로서만
거룩함을 입는 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