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이단들이 들어오는 모습이 이렇습니다.

이들이 들어와서 하는 일은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기록된 자라고 합니다.

이들이 하는 일이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무너 뜨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는

히브리서 10:10절에서 이렇게 증거 합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도 단번에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다른 것들을 추가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탕한 모습은 믿음으로 단번에 거룩함을 받았기에

이제 육체의 남은 삶은 어떻게 살아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자유를 가지고 육체의 기회로 삼는 자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의 결과가 어떨지를 이어지는 다음의 말씀은 증거 합니다.

5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오늘도 이러한 거울을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