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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
    12

    신앙적인 삶에서 큰 진보를 보였는데도 단지 유사 그리스도인일 수 있는가 / 매튜 미드

    그리스로아
    http://evergreen17.80port.net/xe/259949
    2013.April.12.금11:23 4728 Views

    유사그리스도인

     

     

     

     신앙적인 삶에서 큰 진보를 보였는데도 단지 유사 그리스도인일 수 있는가

    (매튜 미드의 '유사 그리스도인' 중에서......)

     

    1. 지식의 큰 진보를 보일 수도 있음
    지식의 주체는 지성이지만, 거룩의 주체는 의지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의 지성에 빛이 비추어졌다고 해도 의지는 전혀 거룩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아는 지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그의 의지는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2. 큰 은사를 받을 수도 있음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것은 은사가 아니라 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은사는 성령의 일반적인 사역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일반적인 은사를 모두 소유한다고 해도 버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은혜뿐입니다. 가장 위대한 은사라도 마음을 변화시키지 못하지만, 가장 작은 은혜는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수준 높은 신앙고백을 할 수도 있음
    그럴듯한 신앙고백으로 경건을 가장하는 사람, 거룩한 대화로 경건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고백(profession)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시인(confession)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것은 그분의 길을 선택한다는 것이요, 그 길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4, 죄를 미워하고 대적할 수도 있음
    많은 사람들이 죄의 자각의 자리에 앉아 안심합니다. 죄의 자각이 자연적인 의식에서만 나오고, 사라져 버리거나 오도되며, 자각한 사실에만 안심한다면, 죄를 자각했을지라도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한 참된 애통은 그 죄가 영혼을 파멸시키는 것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욕되게 하고, 그리스도에게 상처를 입히고, 성령을 근심케 하며, 영혼을 하나님과 달리 만들기 때문에 더 애통해야 합니다. 그러나 죄에 대하여 애통하는 많은 경우는 죄 안에 있는 악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죄가 초래하는 악에 대한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를 고백하지만 그 죄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죄를 짓되 죄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죄를 짓지는 않지만 죄를 사랑하는 것 보다는 덜 악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를 짓는 것은 은혜가 약한 것만을 나타내지만, 죄를 사랑하는 것은 정욕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5. 은혜를 사모할 수도 있음
    어떤 사람이 은혜를 사모할 수는 있지만, 그 사모가 은혜 때문이 아니고 다른 것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즉, 은혜 때문이 아니고 천국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본성이 변화되고 마음이 새로워지며, 하나님의 형상이 각인되고 정욕이 정복되는 은혜를 사모하지 않습니다. 은혜를 구하는 데 알맞은 노력 없이 은혜를 사모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잘하지만, 행하는 것은 못합니다.                     

     

    6. 말씀을 두려워할 수도 있음
    하나님은 말씀으로 인하여 떠는 자에게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귀신도 말씀을 믿고 두려워 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에서 가장 교만하고 가장 완고한 죄인을 두려워 떨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자는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는 자입니다. 죄로 인해 상항 심령의 열매로서 두려워 떠는 것을 하나님께서 살펴보실 것입니다.

     

    7. 말씀을 기뻐할 수도 있음
    말씀의 영성보다도 설교자의 화술 때문에 말씀을 좋아한다면 말씀을 듣는 것은 즐거워하지만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기뻐하지 않는다면, 그가 말씀으로 인하여 기뻐한다고 해도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8. 교회의 일원으로 의식에 참여할 수도 있음

     

    9.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도 있음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옥의 일을 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만 하나님을 기업으로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만 최상의 선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10.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음
    제한된 은혜는 도덕적인 변화를 야기할 수 있으나, 구원하는 변화를 초래하는 것은 새롭게 하는 은혜입니다. 더러운 대화에서 건전한 고백으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이쪽에서와 저쪽에서가 똑같습니다. 부패한 기둥은 겉에 금박을 입혔을지라도 속은 썩어 있는 것입니다. 외적인 변화를 많이 겪더라도, 아무런 변화를 겪지 않았을 때보다 천국에 한 발자국도 더 가까이 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11. 종교적인 일에 매우 열심일 수도 있음
    어떤 사람의 열심이 맹목적인 열심이거나, 편향적인 열심이거나, 잘못 놓인 열심이거나, 이기적인 열심이거나, 성경적 근거가 없는 열심이라면, 분명히 그 사람이 신앙적인 일에 매우 열심일지라도, 그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닌, 한갓 유다 그리스도인일 수가 있습니다.

     

    12. 기도를 많이, 열심히 할 수도 있음
    그러므로 본성적으로 기도한다면, 가식적으로 기도한다면, 기도할지라도 여전히 죄를 사랑한다면, 일시적인 것만을 위해서 기도한다면, 기도할지라도 기도 속에서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기도가 거짓말이거나 고통 속에서 영혼이 부르짖는 것에 불과하다면, 그 사람은 많이 기도할지라도 그리스도이니 되다 만 사람일 수 있습니다.

     

    13. 그리스도로 인해 손해를 입을 수도 있음
    교황주의자들처럼, 고난을 받음으로써 상급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헛된 영광을 바라거나, 신자들 사이에서 칭송을 받기 원하기에 고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14. 하나님의 부스심을 받았을 수도 있음
    가롯 유다는 이 진리의 유명한 예입니다. 그는 그리스도께 직접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께 나아오지만, 회심하지 않은 많은 삶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생명이 전혀 없습니다. 그들을 그리스도께서 종들을 보내 혼인 예식에 참석하라고 청했을 때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고 오지만, 예복을 입지 않고 온 사람들과 같습니다.

     

    15. 성령을 받을 수도 있음
    성령은 모든 사람 안에 계시지만, 오직 성도 안에만 거주하십니다.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태어납니다. 위선자는 성령의 은사를 받을 수는 있지만, 은혜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조명의 방법으로 위선자 안에 계실 수 있지만, 성화의 방식으로 계시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이 종의 영은 받았지만, 결코 양자의 영은 받지 못했습니다.

     

    16. 믿음을 가질 수도 있음
    구원에 이르는 참된 믿음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실패하지는 않습니다. 가지에는 수액이 없을 수도 있지만, 뿌리는 항상 있습니다. 의지에 자리 잡지 않고 이해에 자리 잡은 믿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에 동의합니다. 그들은 약속이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을 붙들고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것은 ‘믿는 머리’가 아니라 ‘믿는 마음’입니다.

     

    17.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할 수도 있음

     

    18.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킬 수도 있음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부분적으로, 그리고 반만 순종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되 옛 본성의 상태에서 순종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순종의 목적이 부당하고 죄악 된 것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많이 순종한다고 하더라고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한갓 유다 그리스도인에 불과합니다.

     

    19. 성화의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음
    내적인 성화는 영혼과 그 기능, 이해, 양심, 의지, 기억, 그리고 정서를 다루는 성화입니다. 반면, 외적인 성화를 생활과 행실을 다루는 성화입니다. 양자가 다 함께 일어나서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20. 그리스도인의 외적 의무를 다할 수도 있음
    유사 그리스도인은 기도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말씀을 가르치거나 들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기뻐할 수는 없습니다. 많이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그럴 때 역시 더욱 많이 믿으십시오. 말씀을 많이 듣고 읽으십시오. 그러나 그럴 때 역시 하나님을 더욱 많이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 안에서 많이 기뻐하십시오. 그러나 그럴 때 역시 규례의 하나님을 더욱 많이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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