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셨습니까 목사님!!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것이 제겐 좀 어색한것은, 지난 근 반년간 하루에도 두세번씩 인터넷방송으로

얼굴이든 음성이든 늘 보고 들어온 탓인듯 싶군요.

늘 설교 말씀을 통하여 되먹지 못한 저 자신을 각성시키시며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만 내가 나된것을 가능케하심을 일깨워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왔는데 이렇게 오늘 아침 설교를 들으며,

그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이 더욱 새겨져 전하고져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