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두 마음을 품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을 향하여 간절히 부르십니다.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셔서 부르지만 부를수록 멀리 도망가는 이스라엘입니다.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는 자가 없다는 것이 11:1-7절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심판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이 그 속에서 들이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오직 주의 긍휼만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