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목사님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질문의 내용이나 수준을 가리지 않고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껏 댓글을 다시는 모습이 복음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 합니다.

 

그리고 질문의 내용 목사님의 답변 또 그 답변에 이어지는 질문들을 보면서

 

 ' 난 어떻게 믿어지고 이해되어지고 깨닫게 되었는가? ' 라는 질문을 던지며

 

나같은 죄인이 누리고 있는 창세전 언약과 그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사님  부디 건강하시고 참 복음만이 선포되는 늘푸른 교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멀리 있어서 동영상을 통해서만 뵙고 언제 뵐지는 모르지만  한생명을 품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남아있음에 누리는 감격이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충만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