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27    ㄴ)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출 20:14; 신 5:18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대한민국 헌법 19조에서 모든 국님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내면적인 사상이나 양심의 자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좀더 확대하면 마음으로야 사회주의 사상을 가지든지

주체사상을 가지든지 진보나 보수의 사상을 가져도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에 있는 생각도 정죄를 하신 것입니다.

행동하지 않았는데 마음으로 음욕을 품었는데도 이미 간음하였다고 합니다.

김길태만 죄인이 아니라 마음에 음욕을 품은 모든 자가 다 동일한 죄인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지적에 사상과 양심을 자유를 들이댈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이런 지적을 인정하는 자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7:20-23절입니다.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이런 더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예수님의 보혈외에는 달리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