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늘푸른교회 1여전도회 나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이를 강행하신 어르신들^^* 


오늘의 일정과 행선지는 남해 다랭이 마을을 거쳐 남해 독일 마을을 훑고 삼천포항에서 회를 뜨서 구덕선권사님 시골집에서 식사로 마무리 하려 했는데 사람의 생각은 늘 계획대로 되지 않는 법... 


다랭이 마을로 가는 초입에 미국마을을 보신 어르신들 잠시 들렸다 가자는 말씀에 미국마을 접수.(덕분에 나중에 더 좋은 독일 마을은 패스^^*) 


그리고 다랭이 마을에서 사진 한 컷 남기고 서둘러 회를 뜨러 삼천포항으로 GO. 


삼천포가 항구도시지만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흐르는 산골도 있다는 사실을 오늘 제대로 보고 느낀 구덕선권사님 시골집에서 늦은 점심으로 모두 행복감 UP.(산골서 먹는 회 맛이...^^*) 


마지막으로 본향(?)으로 오니 마음이 푸근하다시는 김연자권사님께서 천사다방에서 통 크게 한 턱 쏘신 팥빙수와 커피...(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권사님, 집사님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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