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임창길 집사님의 도움으로 회원가입이 된, 뉴욕에 사는 이지리 라는 성도입니다. 작년 부모님이 한국 방문하셔서 고김성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던 중 목사님을 알게되어 창원늘푸른 교회를 찾아가 목사님을 뵜습니다. 그 후로 뉴욕에 사는 저희 모든 식구들에게 목사님 말씀을 소개하시고 온라인 말씀강해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고김성수 목사님의 말씀으로 참 복음을 깨닫게 되어 계속 말씀을 듣던 가운데 이목사님의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고김성수 목사님 말씀에 비해서 얼마나 쉽고, 머리속에 정리가 잘 되던지 게다가 더욱 반가운 사투리! ^^ (할머니때부터 부모님 저까지 부산 수정동에 있는 수정동 성결교회에서 신앙생활 했습니다.) 올 6월달에 부모님에 또 한국을 방문하십니다. 다시 목사님을 뵙고 오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남긴 글들을 봤습니다. 일일히 답하기 참 쉽지 않고 때론 많이 피곤하시겠다 싶었습니다. 인간적인 마음에 부디 건강도 잘 돌보시면서 오랫동안 복음의 말씀을 나눠 주셨으면...멀리서 주님의 참 복음만이 오로시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기를...세례요한과 같은 모습으로 광야에 외치는 소리의 사역을 감당하실때 많은 기도의 후원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