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를 꾸준히 들어가면서 눈의 비늘이 조금씩 벗겨지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하게 생각됩니다.목사님 말씀듣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것이 저에게 많은 유익이 있읍니다.특히 이해가 잘안되는 구절은 영어성경이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사도행전을 읽다가 보니 사도 요한의 형제 야고보와 야고보서의 저자 야고보도 영어로 james로 표기 되어 있어 모든것이 궁금한 환갑의 철부지를 당황하게 만드네요,차원높은 질문은 하지못하고 초등생수준의 무식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