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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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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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

2018.01.31 08:00

목사님,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신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 모습을 다시 보게됩니다.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기를 기도하면서도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이게 제 모습입니다.

어쩔수가 없네요... 인간이기에..

그래서 많이 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 지금 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기대어 보고 싶네요.. 욕심으로 가득한 제 모습에 실망도 하지만

목사님, 수요일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힘차게 하루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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