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의 옛계약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실현된 언약(계약)이다. 하느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들은 언약을 깨뜨리고 하느님의 율법을 무시했다(예레이야 7:23~26). 이로써 옛언약은 파기되었다.
그러나 하느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한 언약을 다시 맺었는데, 이것이 새언약이고 복음이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이룩된 하나님의 은혜이다. 《히브리서》 13장 20절에는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강의 하나님이”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새언약과 그 약속 아래 살고 있으며, 새언약을 기록한 것이 신약성서이고 표징이 성찬이다. 옛언약이 《출애굽기》 19장 5절에 있는 것처럼 “너희가...하면, 너희는...되리라”고 한 것이 율법의 언약이라면, 새언약은 《히브리서》 8장 10절에 있는 것처럼 “내가 ...하리라”는 은혜의 언약이다. 새언약의 특징은 영원하며 화평케 하며 생명과 평강을 가져온다.
그러나 하느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한 언약을 다시 맺었는데, 이것이 새언약이고 복음이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이룩된 하나님의 은혜이다. 《히브리서》 13장 20절에는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강의 하나님이”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새언약과 그 약속 아래 살고 있으며, 새언약을 기록한 것이 신약성서이고 표징이 성찬이다. 옛언약이 《출애굽기》 19장 5절에 있는 것처럼 “너희가...하면, 너희는...되리라”고 한 것이 율법의 언약이라면, 새언약은 《히브리서》 8장 10절에 있는 것처럼 “내가 ...하리라”는 은혜의 언약이다. 새언약의 특징은 영원하며 화평케 하며 생명과 평강을 가져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새언약 [New Covenant, ─言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