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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9.05.18 19:10

(가정의 달을 맞으면 그 날은 예수님이 자리를 비키시고 어린이, 부모, 스승이 주인이 되는 날로 여기는 모양입니다. 5년전에 한 설교 원고를 그대로 올립니다)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2014. 1. 26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지난주 까지 부부 관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을 말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오늘부터는 자식과 부모 그리고 종과 주인의 관계를 통하여 역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인 그리스도를 알려 주십니다. 만약에 이러한 말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지 않고 거저 세상에서 통용되는 인간관계를 말한다면 성경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그러한 말들은 들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유교문화권에 있는 우리의 환경에서 부모 공경이란 제행(諸行)의 근본으로 여깁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왔을 때에 가장 크게 핍박받은 이유가 조상제사를 드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부모에 대한 순종과 공경이 무엇입니까?


마가복음 7:10~13절입니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문제로 바리새인들이 시비를 걸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손을 씻고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과 고르반 사상은 사람들의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의 가르침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있는 그들을 책망한 말씀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마땅히 돌보아야 할 자기의 부모와 가족을 돌보지 않는 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단에 빠지면 부모 가족도 돌아보지 않고 그들의 교주에 절대충성을 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은 특정한 이단들만이 아니라 선교단체나 교회들도 명절에 수련회나 부흥회를 하면서 가족에게 가지 말고 그들의 집회에 참석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인용합니다. 누가복음 14:26~27절입니다.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러나 이 말씀을 인용하여 그런 교주와 단체를 위하여 따라가는 것이 과연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자기 부인입니까?


그러므로 인간의 죄가 얼마나 깊은지 하나님의 말씀을 동원해서라도 자기를 사랑하는 일에 동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들으면 율법을 가지고 이용하고 복음을 들으면 복음을 이용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는 자를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디모데전서 5:8절을 봅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서울의 하나교회 건물의 2층과 3층에 신천지 교육센터가 있습니다. 제가 가는 바로 앞날에 어떤 사람이 하루 종일 내 딸을 돌려달라는 피케팅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병중에 있는데 돌보지도 않고 거기 빠진 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구절 인용하여 피하여 나가려고 하지 마시고 마땅히 부모를 공경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자녀들에게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의 끝이 아닙니다. 이 말씀으로만 끝이라면 그야말로 세상에서 자기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리고 세상에서 정말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씀을 보면서 자기는 부모를 공경하였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자녀들에게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우선 주 안에서 순종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모를 공경하면 잘 되고 땅에서 장수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율법에서 인용한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20:12절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부모공경을 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서 잘 되고 생명이 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잘 되고 오래 살았습니까? 사사시대에 얼마나 고생하였는지 이미 주일 오후에 보았고 지금은 왕들의 시대에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만 땅에서 잘되고 오래 산 경험이 얼마나 됩니까? 다윗과 솔로몬 시대가 이스라엘의 전성기이지만 다윗시대는 늘 전쟁에 시달렸고 솔로몬 시대는 세금폭탄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사후에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나누어져서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하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 멸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땅에서 잘되거나 오래 살지 못하였다는 것은 부모를 공경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보모를 공경하지 않음으로 이렇게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신명기 6:4~9절입니다.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의 부모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부모입니다. 그러므로 자식이 부모를 순종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이기에 부모를 저주하고 때리고 순종하지 않는 자는 죽이라고 합니다.


출애굽기 21:15절입니다.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레위기 20:9절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그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였은즉 그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신명기 21:18~21절입니다.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19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의 전달자이기에 부모 공경은 곧 하나님 공경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부모를 저주하고 치는 자는 죽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실상이 어떠합니까?


이사야 1:2~4절입니다.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불러서 이스라엘을 고발합니다. 여호와께서 자식을 양육하였는데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소와 나귀보다 못하다고 고발합니다. 이것은 행악의 종자며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자식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자기의 이름으로 언약한 그 언약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주어 구하여내십니다.


에베소서 5:31절에서 보았습니다.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이 되라는 말씀에서 부모가 하나님의 집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로 번역된 히브리어 철자가 ‘알렙 베이트’입니다. 곧 아버지의 집 곧 성전이라는 뜻이며 어머니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알렙 엠’으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집에서 아들이 떠나와서 그 아내와 합한다는 것이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의 말씀으로 오셔서 자기 아내에게 그 영혼을 넘겨주심으로 한 몸이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다 이루었다고 하시고 그 영을 넘겨주신 사람이 성전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도 결국 하나님 아버지의 집과 그 아버지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는 자란 곧 아버지의 집에서 말씀으로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부모를 순종하는 것이며 공경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나를 본 것이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하시며 아들을 공경하는 것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오늘 본문의 말씀을 어버이날 설교본문으로 택하여 단지 이 세상에서 자기 부모를 공경하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고 하면 성경의 말씀을 껍데기만 본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앞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이 땅에서 잘되지 못하였고 그들의 날이 길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말씀으로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기 위하여 부모를 공경하라고 한다면 이것은 다시 실패로 몰아넣는 율법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가장 공경한 분이 누구십니까? 단 한 번도 자기 뜻대로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완벽하게 순종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였습니까? 이 땅에서 저주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공생애 시작이 30세이기에 약 3년 사역하셨으니 33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를 완벽하게 공경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부모를 공경하는 자가 받는 땅에서 잘되는 것과 그 생명이 길 것이라는 말씀은 이 눈에 보이는 땅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며 사는 자는 악인들입니다.


시편 73:1~6, 12절입니다.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 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땅에서 잘 되고 오래 사는 자는 악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면서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는 비결이 무엇인가 하면서 부모를 공경함으로 내가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고 하니 그 목적을 위하여 부모에게 잘한다면 그것이 바로 탐심이라는 우상숭배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8:36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라와 다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셈인지 이 땅의 교회들은 부모 공경하면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또 하나님 잘 섬겨도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소에 말씀을 보고 들어도 자기에게 무언가 유익한 것들만 챙겨들은 것입니다. 그 원래 뜻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요한복음 14:6~10절입니다.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자신의 말씀이 아니라 곧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순종하고 공경하라는 그 말씀은 곧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의 말씀으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말을 듣고 믿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다 이루시고 성령을 보내심으로 그 성령이 곧 그리스도의 영이기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알아듣고 믿게 됩니다. 이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15~18절입니다.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이유는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쳐준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내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그 말씀을 책잡아서 예수가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았다고 하여 죽이려고 합니다. 그 아버지의 말씀으로 오신 분임을 모릅니다.


이어지는 19~25절을 봅니다.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전권을 위임받아 일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일하심을 보면서 예수님을 공경하는 자는 바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바로 알고 공경할 수가 없는 자들입니다. 아들을 공경하는 것이 바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주의 성령께서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이 말씀의 뜻이 들리고 마음에 받아들여지는 자는 그 아들의 영이 지금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아들의 말을 듣고 믿는 것은 그 아들에 의하여 우리가 기름부음을 받는 것이며 이것이 곧 성령이 임하는 것이며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예수님이 바로 그 아버지의 집에서 그 말씀으로 오셔서 자기 백성들에게 자기의 영원한 생명을 넘겨주신 분임을 알고 믿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이며 이러한 자들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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