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너머 너나이모라는 섬에서

80세 된 할머니가

오랫 동안 여려 명과 복음의 교제를 하시면서

언약을 따라서를 영어로 번역한다는 메일을 받고서

보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씨가 되어 일이 이렇게 커져서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를 드린 것 같습니다.

너나이모와 뱅쿠버에서 여러모로 수고하신 분들과

늘푸른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제가 출타중에 부친상을 당한 지웅 형제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죽음은 복된 죽음이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