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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20.06.10 16:57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만약 그렇게 설교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예배당 건축하는 데 성경을 이용하였으니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구약의 성막이나 성전의 건축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회막을 세우고 나서 열두 지파의 두령들이 똑 같은 예물을 드림으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주일 오후 설교 민수기 7:1~89 장막세우기 참고 바랍니다.


성막과 성전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질 하나님의 성전을 예표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건물로 된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참여한 자들의 이름도

성막을 세우고 나서 대표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과 같이 보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세워진 건물 성전을 예수님께서 헐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삼일만에 세우신다는 성전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자신의 성전 됨을 말씀합니다.

그렇게 성전이 되는 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창세선에  그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을 그리스도의 피로 값을 주고 사셔서 자신의 몸으로 만들어내십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는 등장하는

새 예루살렘의 문은 구약의 열두 지파의 이름과 그 기초석은  신약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습니다.

이것은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받은 구약와 신약의 모든 백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느헤미야에서 성벽을 재건한 사람들의 명단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되는 자들의 모형으로 봐야합니다.

그러므로 느헤미야 2장을 보면 그 건축에 참여하려는 원주민들의 도움을 거절합니다.

세상의 재력가가 교회당 건축하는 일에 도움을 준다고 하면 거절하겠습니까?


성경에 이름이 하나 하나 기록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께서 주신 자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으시고

자기 피로 찾아 내셔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목자는 양의 이름을 부르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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