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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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20.06.15 15:48

같은 종교라서 결혼하여도 이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종교는 다르지만 취향이 비슷하여 결혼 하여도 이혼을 하는 사람 역시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정도의 간격은 한 사람이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한 두고 두고 다툼의 소지가 됩니다.

이런 사실을 본인도 알기에 이런 상담을 하시는 겁니다.

제가 여기서 하라 하지 말라고 할 수 없는 것은 아실 겁니다.


제가 한 만디 드릴 수있는 말씀은

진리안에서 자유롭고 싶고 결혼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런 결혼은 없습니다.

진리로 자유하시려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결혼을 하든지 안하든지 자기부인의 길로 이끌려 갑니다.

이렇게 이끌려 가는 길은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다 죄뿐임을 알고 예수님만 믿게 되는 길입니다.


바울사도는 결혼에 대하여 이렇게 권면합니다.

고린도전서 7:

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된 내가 의견을 말하노니

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27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28 그러나 장가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32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33 장가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34 마음이 갈라지며 시집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당하게 하여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36 그러므로 만일 누가 자기의 5)약혼녀에 대한 행동이 합당하지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그 5)약혼녀의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원하는 대로 하라 그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그들로 결혼하게 하라

37 그러나 그가 마음을 정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그 5)약혼녀를 그대로 두기로 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38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39 아내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6)죽으면 자유로워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40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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