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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20.10.19 14:01

율법과 복음에 대한 논쟁은

교회 역사상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논지는 이 글로만 짐작하여 보건데

제일 마지막 문장이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이군요!

구원에 필요한 일을 하나님께서 다 이루신 복음이 있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구원의 영원한 보증이 되신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해야 할 의무와 당위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법에 순종해야 할 의무와 당위가 되는 그 법이 어느 것인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법이라고 하면 율법의 조문만이 아니라 모든 말씀이 다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율법을 하나만 어겨도 다 어긴 것이 된다고 합니다(약2:10).


그러므로 성경에서 율법을 주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는 어떤 인간도 법으로는 하나니의 의에 이르지 못함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의로 흠이 없다고 한 자들이 예수님을 살해하였습니다.

바울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그랬던 람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율법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율법은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역할입니다.

어떻게 인도하는가 하면 율법으로 죄를 깨닫게 하여 예수님을 믿게 하는 역할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율법의 조문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시키셨습니다(롬8:2).

새로운 법이 성도에게는 생긴 겁니다.

이 새로운 법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가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율법의 완성임을 증거합니다.

이런 기회에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와 히브리서를 연결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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