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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21.11.01 18:4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성경은 가장 먼저 문맥을 따라 봐야 합니다. 

앞뒤의 문맥을 보면 고린도 교회에 여러가지 다툼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시장에서 파는 음식(우상숭배한 음식)에 관한 문제입니다. 

시장에 파는 음식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땅의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신자 중에 어떤 사람의 식사초대에 갔으면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음식을 먹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것은 제사한 음식이라고 하면 그것을 알게 한 사람과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고 합니다. 

이 말은 나는 무엇에나 자유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한 자라고 할지라도 

그렇게 말한 사람이 믿음이 약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위하여 먹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자유도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제한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은 

무엇을 하든지 바울이 그리스도를 본 받은 자가 된 것처럼 자기를 본 받으라고 합니다(11:1). 


바울은 믿음이 강한 사람이라서 자유할 수 있지만 

믿음이 연약한 자가 제사한 음식을 먹을 경우 시험에 들만하면 먹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고린도전서 8:1~1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하여 죽으신 자를 네가 가진 자유를 가지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연예인들이 상 받으면서 하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그러면 상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못합니까?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무릎을 꿇고 그를 주님으로 시인 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빌2:10~12).

내가 내 주인이 되어 나의 행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는 나의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이 의식으로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의 결론은 먹든지 마시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인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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