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말씀에 관한 궁금한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성경에서는 주님의 백성은 마지막 최후의 심판가운데 설때 상급에 관한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상급이란 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친히 만들어 이루신 오직 주님의 은혜이지 우리의 공로나 열심이나 노력이나 인내가 아니기에 이를 이루신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상급이며 그로인해 주신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 받은 구원의 은혜가 바로 상급이 아닌가요.

 

그런데 성도의 상급에 있어서 성도로써의 삶을 살아가는데 인내와 믿음에 따라 그 상급이 나눠진다고 그렇기에 위와 같은 예수그리스도와 이를 통한 구원을 상급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라고들 말씀하시는 경우를 보게 되어서요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골3:24 눅3:35...)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마틴로이드 존스 목사님도 교리강좌3권에서도(383쪽) 구원과 상급은 구분되며 그 공력에 따라 상급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시고 있는듯 보이며 이에 근거로 드시 고린도전서15장41절의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말씀으로 말씀하시는데 이것이 그 차이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ㅠ,ㅠ

 

그런데 만약 상급의 차이가 있다한다면 우리의 인내나 믿음 삶은 인간인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어 구원의 마지막 주님의 자녀로써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은혜와 이루심과 사랑으로 붙드시고 주신 믿음과 힘과 인도하심으로  그 앞에 서게 하신 것인데 무엇으로 평가를 받고 성도의 상급이 나누어진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제가 성경에 무지하여 모르는 부분과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조심스러움을 가지고 답변을 듣고자 문의드리오니 시간 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