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1: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바울사도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자기 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처음부터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복음 사역에 동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교회를 생각만 해도 감사하고 기도할 때마다 기쁨으로 간구한다고 합니다.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한다고 합니다.

 

바울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빌립보 교회가 다 바울과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울의 복음 사역에 동역한 것이 은혜에 참여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빌립보 교회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그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증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일에 동역하여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알고 하는지 모르고 하는지 모르지만 그들이 저의 마음에도 있습니다.

위의 말씀이 조금이나마 실감이 납니다.

오늘 우리는 누구의 마음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