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99
2010.07
30
히브리서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사람의 마음은 자기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드러내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어떤 수술칼 보다 더 예리합니다.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 까지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다 드러내십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우리를 그 앞에서 벌거벗기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누더기 같은 옷들을 다 벗기셔야만 의의 옷을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말씀앞에 세워지고 수술받고 벌거벗겨 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