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건 뭐고 틀린 건 뭘까. 나한테 옳다고 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옳은 걸까?

나한테 틀린다고 해도 다른 사람한테도 틀린 걸까?

내가 옳은 방향으로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해도 한 가지는 기억하자.

나도 누군가에겐 개새끼이다."


인터넷에 드라마 본 소감을 적으면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평을 한 사람은 이런 내용으로 이어지는 드라마를 칭찬합니다.

저는 이 글을 보면서 자기의 옳음을 절대화 하지 말라는 말로 읽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을 자기중심으로 하기에 늘 세상이 요란합니다.

이러한 세상을 악하다고 하신 분이 계십니다.


요한복음 7: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의 읋다는 주장이 악임을 알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의롭다 함을 받는 참된 옳음입니다.


로마서 4: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