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게 하소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들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 주시고 우리들의 모든 행함을 선하게 하시며 하늘나라 주님 보좌에 상달되는 향기 나는 우리들의 언행 심사가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구함이 무엇인지 이미 다 아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다만 인간의 염려를 떨쳐버릴 수 없어 주님 전에 엎디오니 주여 우리에게 바른길을 가르쳐 주시고 옳은 행동을 깨우쳐 주시며 하여야 할 바 주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다 이루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귀가 다 열리지 못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함이 많았고 우리의 눈이 어둠의 세력으로 인하여 주님을 바로 보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손이 주께서 인도하시는 그 도움의 손을 깨닫지 못하고 악한 손을 잡은 일

 

 

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주님 우리의 죄악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씻어 주시옵소서. 세대가 악하여 져서 선이 선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악이 그 위에 존재하며 옳은 것을 옳게 여기지 못하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질서를 이루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질서가 있으시며 공의가 있으시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가 하물며 하나님의 생기를 가져야 되지 않겠습니까?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다고 그들의 입들이 말하나 정녕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자가 이 세상에 수를 헤아리면 몇이나 되겠습니까? 주여. 우리가 어둠을 물리치는 하나님의 빛을 지닌 자녀가 되게 하시며 소금이 되어 썩어가는 부패 속에 정함을 간직한 택함 받은 자녀로서 본분을 다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어지러움 속에서도 질서의 본을 지키며 악함 속에서도 선을 간직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눈으로 그것을 인식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배불리 먹으면서 앞일에 대한 축적의 기도는 많으되 정작 지나온 은혜에 대한 감사에는 인색한 것이 아닌지요. 간구하는 영보다 감사하는 영을 더 기뻐하시는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업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요 경영주는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

 

 

 일꾼으로 우리가 그것이 흥함과 쇠함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의 도를 바라봄에 눈이 어두워지는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 모든 경영은 주께 맡기고 우리는 열심히 품삯대로 일하여 주인의 마음이 기뻐 우리에게 배로 품삯을 줄지 어찌 알겠습니까? 이런 일로 인하여

행하여야 할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기도의 영을 쉬지 않고 깨어서 기도의 파숫군을 세워 악한 마귀의 침입이 없게 우리를 지켜 주시옵소

 

 

서. 좋은 말씀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듣는 우리의 귀가 복되지 아니하면 말씀이 어찌 유익 하겠습니까. 듣는 우리의 귀가 복되고 말하는 입이 복되어서 하나님께서 복되다 하신 이 모든 말씀을 복되게 마음에 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하는 행함에 따라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둔한 자에게는 지혜가 멸시 당하고 지혜 있는 자 에게는 또 다른 지혜가 귀하게 여겨져서 하나님을 섬기기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기도를 한다고 하나 심중에 헤아려보아 하나님 앞에 숨김없고 거짓 없는 것인지 또한 구하는 그 마음이 간절하였는지 돌이켜 생각해보고 하나님앞에 합당한 기도 쌓기에 게으르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나서 핍박의 매를 몇 번이나 맞았는지요. 온전한 핍박을 다 이루게 하소서 내것 보다는 남의 것을 위해 애쓰고 내맘이 상하나 상대의 상

 

 

황이 좋아 진다면 그 상함을 참으며 혈기가 나나 다른 이를 위해서라면 그 혈기를 인내하며 내가 굶주린 중에 빵 한 조각이 있을때 내앞에 굶주려 쓰러져 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구제하고 만사에 선하기를 원합니다.

 

 

자신에 대한 핍박을 다 이루면 말 할 수 없는 기쁨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가져 보지 못한 새로움의 믿음을 간직하며 맛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 이루어 승리하는 주의 군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