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찾아 뵈었던 이희선 하순임 입니다.

짧은 일정으로 약속도 없이 무작정 찾아 가서 신세만 지고 왔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에게 저희가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데 오히려 

대접받고 폐만 끼치고 오게 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한국을 출발 토요일 오클랜드로 돌아 왔습니다.

목사님을 뵙고 돌아오며 언젠가 이 오클랜드에서도  뵐 날을 소망했습니다.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