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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성경을 들고 출소했다는 의미는…

강경민 목사의 공개편지, "천박한 신앙에 머물지 말고 '희년 사상'을 배우라"

이 글은 일산은혜교회 담임목사이자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상임대표 강경민 목사가,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아 출소한 SK 최태원 회장에게 쓴 공개편지입니다. 회사 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최 회장은, 지난 8월 14일 출소 당시 성경책을 손에 들고 나타난 바 있습니다.  - 편집자 주

출소를 축하드립니다. 회장님의 특별사면 및 출소에 대해 우리 사회의 여론은 분명하게 양분되어 있는 것을 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찬성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기업 활성화를 통해 기업이 사회에 공헌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기업의 성공이 곧 사회적 기여다'라는 공식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그렇다 할지라도 이번 특별사면은 더 중요하고 근본적인 가치인 사회정의를 깨트리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논리를 따르든지 님은 사회에 큰 빚을 진 셈입니다.

 

 

▲ 강경민 목사. ⓒ뉴스앤조이 구권효

저는 평소에 후자의 논리에 충실한 사람인데 님의 석방을 축하한다는 말이 좀 어색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이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고 나아가 실망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연인으로서의 님에게 출소한 것을 축하드리는 것이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늘 제가 님에게 편지를 쓴 것은 님께서 출소하실 때 왼손에 성경책을 꼭 들고 나오신 것이 장안의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그 문제에 관해 소견을 피력하기 위함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출소할 때 성경책을 들고 나온다 해서 무슨 화제가 되겠습니까만, 님이 그런 행위를 하니 당장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었습니다. 과연 당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님의 행위는 일종의 퍼포먼스였지요. 퍼포먼스는 행위 예술의 영역이지만, 님은 성경책을 끼고 나오는 행위를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 것이니까 넓은 의미에서 퍼포먼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님이 행한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두 가지 매우 상반된 평가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줄로 생각합니다.

하나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입니다. "아, 최태원은 고난을 통해 새사람이 되었구나. 이전에는 신앙에 관해 관심을 가진 정도였는데 고난을 통해 이제 확실하게 주님께 돌아왔구나. 이제는 그의 거듭남을 통해 착한 최태원, 착한 SK를 기대할 수 있겠구나." 이런 반응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님의 행위를 아주 속 깊은 신앙 간증으로 여기면서 기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님의 퍼포먼스를 아주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자연인 최태원이 아니라 기업인 최태원의 이미지 쇄신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나 최태원은 이제 회사 돈이나 횡령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나는 이제 선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나 자신과 SK를 새롭게 하겠다. 이전의 나 최태원, 이전의 SK를 잊어 달라. 우리는 이제 새로운 사람, 새로운 기업으로 태어났다." 이런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메시지 자체를 탓할 수는 없지만, "형기를 다 마치지 않고 특별사면된 것도 부당한 특혜를 받는 것인데 그런 특혜를 받고 나오면서 처절한 반성은커녕, 본인과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한 일종의 선전 행위나 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하다. 종교를 광고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비난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자는 보수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순수한 기대감일 것이고, 후자는 진보적 사유를 가진 사람들의 냉철함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후자의 비판을 들으면서 "원 세상에 이런 악한 사람들이 있는가? 남의 진심을 이렇게도 왜곡하다니!" 이런 마음으로 분노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님의 행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얼마든지 두 가지 평가가 공존할 수 있다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대뜸 정죄하고 분노하는 것보다 그 사람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를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첫째, 지난날 님의 삶이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더욱 대기업의 행태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님의 생각보다 훨씬 더 깊습니다.

둘째, 이전에 영어의 몸으로 소위 신앙을 가졌다는 사람들의 자칭 신앙적 행위가 너무나 천박했고,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님의 퍼포먼스가 앞선 자들의 그것과 오버랩되면서 신앙을 빙자한 또 하나의 쇼를 본 것 같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컨대 대통령을 지내셨던 이명박 장로님이 얼마나 깊은(?) 신앙고백을 많이 하셨습니까? 그러나 그의 통치 철학과 통치 열매는 반기독교적 가치가 밖으로 드러났을 뿐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이는 권위주의 시절 공안통으로 명성을 날리다가 민주 정부가 들어서자 좀 홀대받은 것을 가지고 마치 그것이 '신앙적 고난'이었던 것처럼 간증합니다. 어찌 그런 신앙을 천박한 이기주의의 산물이라 아니할 수 있겠습니까?

셋째, 신앙의 깊이는 말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열매를 통해) 드러나는 것이 상식이요 성경적 정신일진데, 옥중에서 은혜를 입었으면 삶을 통해 변화를 보이면 그만이지 출소하면서 만인에게 보란 듯이 성경책을 들고 나온 것은 아무래도 어색하고 나아가서 유치하다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위에서 지적한 3가지 이유가 다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님의 행위에는 긍정적인 요소가 있고 기대할 만한 신앙의 진실과 결기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당신이 일종의 퍼포먼스를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고, 그 고민 중에는 위에서 지적한 부정적 평가들에 관해 충분히 생각했을 것이라는 상상력 때문입니다. '그런 비수 같은 비판에 직면할 줄 알면서도 왜 그는 꼭 그런 퍼포먼스를 결행했을까'를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받은 은혜가 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내가 만인 앞에 이런 고백(告白)을 하지 않으면 나는 또 옛 사람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 진토(塵土)와 같은 인생이니 아예 출소하는 시간, 오늘 내 신앙에 대못을 박자"는 결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생각에 미치자 나는 페이스북에 최태원을 응원해 보자는 평소 나 같지 않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도 엉뚱했는지 <뉴스앤조이> 기자로부터 "목사님께서 한번 글을 쓰시면 좋겠습니다"라는 권고를 받은 것입니다.

최태원 회장님!

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아이로 거듭납니다. 님은 분명히 어린 그리스도인입니다. 이제는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 가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제자의 삶이 너무나 깊고 광대하고 신비하여서, 저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하지만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님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님께서도 그런 사람이 될까 하는 염려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사실은 장로 대통령, 장로 국회의원, 장로 총리, 장로 장관, 장로 기업인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허다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또 한 사람의 그런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님은 죽은 후 천국 갈 수는 있겠으나, 하나님나라를 위해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선사업은 주님의 뜻이지만, 자선사업 많이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표지(標識)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소위 기독 실업인들 가운데는 그런 수준에 머문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백보를 양보하여 그들의 신앙적 진정성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분명한 것은 그들의 신앙은 극히 유아적 신앙일 뿐입니다.

최태원 회장님!

님의 신앙이 계속 장성하길 기대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최고의 진리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요약된 사랑의 이중 계명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가르치신 사랑의 이중 계명은 그 의미가 너무나 심오하고 광대하여 구약성경이 가르치는 '희년 사상'을 연구하지 않고는 그 사랑의 실체적 진실에 감히 접근할 수도 없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 특히 기독인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사랑의 이중 계명을 너무나 천박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님의 신앙이 천박한 곳에 머물지 않게 하기 위해 정진하십시오. 삭개오의 회심을 넘어서십시오.

거대한 SK가 이 땅에 희년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서는 SK 안에 신학자, 경제학자, 사회학자, 전문 경영인으로 구성된 연구소를 설치하는 것이 어떨까요? SK가 삼성을 뒤쫓으면 당신의 신앙적 결단은 빛을 볼 수 없습니다. SK가 이랜드처럼 자선 행위 안에 머물면 시대를 이끄는 기업이 될 수 없습니다.

님의 결단이 개인적으로는 삭개오를 넘어서고, 기업 경영을 통해 희년 사회 실현에 앞장선다면 당신의 생애는 하나님나라에서 찬연히 빛날 것입니다. 아마도 10년이 못 가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주인공의 반열에 서게 될 것입니다. 지난한 길입니다. 승리하시길 빕니다.

강경민 / 일산은혜교회 담임목사,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상임대표

삭제 수정 댓글
2015.08.20 14:16:53
강구만

기업의 본질이나 생리를 제대로 안다면 이런 류의 충고가 얼마나 의미없는 것인지를 알텐데
진보적 목사님이라 본인의 시각에서 쓴 글인 것 같습니다. 기업의 정신은 이윤추구입니다. 그게 기업의 선 입니다.
그러니까 방향성 없는 확장만이 정글에서 기업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최선인 것입니다. 그런데 최태원 회장에게 기업을 통해 희년사상을 실현하라는 것은 성경의 희년사상을 왜곡한 심히 가난한 해석이라고밖엔 볼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목사님이라면 이렇게 권면을 하는게 훨씬 복음적일 겁니다. "최태원 회장, 기업을 하되 망하기 위해 기업을 하세요 그렇게라도 십자가를 알게 된다면 당신은 sk를 다 팔아도 얻지 못할 귀한 보배를 얻는 겁니다" 성경의 희년의 중심사상은 죄의 종이된 현실에서 자유케 됨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의 사랑을 알게 된 종이 자진해서 귀를 뚫고 그 주인의 종으로 영원을 살게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 근본에는 죽음보다 강한 십자가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배우기 위해 대기업을 할 수도 있고 강도짓을 할 수도 있으며 창녀로 사는 이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가진 것으로 그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자의 모습이 마리아의 향유부음이라는 그림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세상이 보기에 아무 가치없는 일에 쏟아부은 비싼 향유지만 마리아와 예수님 사이엔 함께 공유한 죽음, 십자가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회장에게 드릴 복음적 충고는 가진 것을 다 팔아 값진 진주 하나를 산 진주장사 예수의 사랑을 알아서 그도 깨어진 질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보배의 가치를 아는 성도의 자리니까요. 그가 대기업의 총수가 된 것이나 정치권력과 재벌의 전형적 결혼을 한 것이나 모두가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음을 알게 하시는 그분의 은혜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바라보며 어떤 가치를 볼 수 있는지가 영원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들은 다 지나갑니다. 그리고 인생은 너무도 짧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sk의 희년실현이 아니라 최태원이가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sk 회장님, 예수 믿으세요 ! 그게 신앙의 실천이며 열매이며 전부입니다. 천박하지 않은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보내신 자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기업하시고 날마다 대책없는 죄인으로 사시고

그리고 예수 죽인 죄인으로 날마다 죽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십자가 없으면 희망없는 죄인으로 십자가만 꼭 붙드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시길 빕니다.
그게 영원한 기업이신 하나님을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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