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듣기를 끝내면서. . . 마라나타

2014/11/20 18:3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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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설교하셨든 로마서 강해 듣기가 오늘 로서 끝났다.

로마서 9장 초반부를 끝으로 미완성으로 남겨두고 가신 김목사님의

부재가 몹시 안타까웠고 그동안 들어왔든다른분들의 로마서 강해의 뻔한 스토리

1-11장에선 교리를 12-16장 까지는 성도가 살아내야할 윤리적 실천적

내용이라고들 강해하셨든 것 같은데 이목사님의 10년전에 하셨든 로마서

강해가 공교롭게도 9장부터 홈피에 올라와 있어 듣게 되었는데 참으로

놀라왔다.

다시한번 아버지께서 남겨놓은 7,000용사가 이땅에 아직도 많이들

계시다는 점에 다시한번 놀랍고 그분들이 전하시는 말씀이 모두 한말씀

을 하신다는것에 놀랐다.

물론 한아버지의 자녀로 한성경을 보고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이 당연지사이나

하도 많은 거짓선지자들이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라. . . 당연한것이

당연한것이  아닌것 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아마 김목사님께서 살아계셔서 로마서를 완성 하고 가셨다해도 같은

말씀으로 같은 결론을 내시지 않았나 싶다.

물론 듣는 사람의 관점이나 환경에 따라 전하시는 자의 의도와 달리

다르게 들릴수도 또 곡해하여 들을수도 있을것이다.

하나님의 대언자로 쓰이시는 말씀전하시는 분들을 우리는 그냥

그분들 입을 통해 나오는 복음만을 취하면 되기때문이 리라

목회자도 사람인지라 처음에 복음을 전하시다 나중엔 비복음을 전할수도

있으며 삶에서 본받지 못한 삶이 나오기도 하고 가끔 뭥미? 할정도로

정말 형편없는 사람으로 전락 되기도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또한 하나님께서만 하나님 당신의 일을 온전케 하신다는

완성하신다는 표징이 아닐까?

사람으로서 누가 그 위대한 아버지의 뜻과 생각을 완벽하게 전할자가

있단 말인가?

서로들 사람이 만들어낸 잣대로 이단이니 삼단이니 손가락질 하며

나만 옳은 복음을 듣고 올바른 복음을 전한다는 착각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직 진리는 아버지의 언약만이 그말씀만이 살아서 일하시고

그분은 그분홀로 당신의 언약에 신실하셔서 약속을 완성하신다.

 

선악과 따먹은 두마음으로 모든것을 보지않도록 소원한다.

복음도 비복음도 우리가 판단하거나 정죄할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창세전 언약의 백성은 한명도 잃어버리지 않으시고

찿으신다는 그말씀만이 진리이다.

로마서 듣기를 끝내며 오직 "복음안에만 하나님의 의가 있다는것"

그 "복음은 십자가위  예수께서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전적인 은혜로만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사건이 라는것 그리고 홀로 다이루셨다는것이다"

 

할렐루야 !!!

주님께 영광 과 찬송을 올려드린다.

 

다시한번 곱씹으며 오늘은 로마서를 읽으며 잠들어야겠다.